2008년 01월 23일
스위니 토드: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

영화는 내내 음침하고 암울하다.
올드보이가 떠올랐다.
스위니 토드에게 자비따윈 없다.
복수를 위해서라면.
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망쳐놓은,
그리고 또 그 것을 방관한 모든 이에게.
조용하고 잔혹하게 아주 천천히...
그렇게 복수는 진행된다.
마지막 복수가 끝난 후,
자신의 복수심에 불을 지핀 여자에게도 복수를...
그리고 잘못 된 복수에 자책하는 토드.
토드는 자신의 운명을 예감했지만
행동하지 않았다.
그 것은 가장 마지막 복수...
자신에 대한 복수였다.
조안나의 결말이 아쉽기만 하다.
# by | 2008/01/23 01:14 | 심오한시네마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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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했음.
확실히 잭 스패로우의 조니 뎁은 보이질 않음.
갑자기 가위손이 보고싶네.